Monday, December 6, 2010

난 당신이 그리워요

I'm addicted to post in Korean, for no reason. I watched T concert again, yeah AGAIN. And yet, TXVQ is still my love. They are kinda like planted in my heart and they root grew deep inside of me. Is hard to take it out, and i don't wish to.

I still remember how sot that i used to call 재중 my hubby! LOL, that was few years back. I definitely won't regret for how sot i had been for them because they worth it.

Love in the Ice

식어버린 작은 손
차갑게 떨리는 입술
아무 일도 없었다고
고개 숙인 체
누군가를 추억하는
네 모습 두려운 거니
입안에서 맴도는 말
애써 삼키며
외면했었던 뒷모습이
새하얀 눈처럼 조금씩 녹아내려
어두워진 밤하늘을
떠나지 않는 별처럼
사랑이란 믿음으로
영원히 함께 하는 꿈
그사람 내가 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굳어버린 그대 맘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 안을 꺼야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시려오는 가슴이라도
흘러내린 눈물의 끝에는
흐려져가던 빛 줄기가
어둠 속을 환하게 비추고
이 시간에 스며들어
숨이 멎을 벅찬 가슴에
뜨거운 체온을
서로 느낄수 있어
누구라도 안고 있는
상처와 깊은 한숨들
끌어안아 줄 수 있는
그 공간을 찾고 있어
나 단 한 사람 그대에게만
속삭이는 설레임에
눈이 부신 그 날의 세상이 되어
곁에 있을 테니

세상 끝에 홀로 my heart
남겨졌다고 혼자였다고
아주 오래도록
내가 지켜낼 사랑이니까
어두워진 밤하늘을
떠나지 않는 별처럼
사랑이란 믿음으로
영원히 함께 하는 꿈
그사람 내가 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굳어버린 그대 맘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 안을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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